런닝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의 마지막 날 러닝 #DAY5 2020년의 마지막날이 되었어요, 해가 저물어 가는 중에도 왠지모르게 올것같지 않던 31일이 되니 아침부터 기분이 묘하더군요. 아침부터 이리저리 일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저녁이 되어버렸어요 매번 점심 또는 낮에 뛰었는데 밤이 되어버리니 살짝 고민이 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 셋째날쯤엔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망설여졌지만 31일은 크게 주저하지 않고 나갈 수 있었어요 ! 이제 적응이 되었나봐요. 뛰는데 저 멀리 달이 뜨는데 너무 크고 밝고 붉은 빛이 돌아 예쁜거에요! 어머어머 왜이렇게 예쁜거야 달이랑 같이 찍고 싶은 마음에 그림자가 비추길래 같이 남겼어요! ㅎㅎ 막상 나가니 어제보다 덜춥고 생각보다? 포근해서 뛰기 기분이 너무 좋았거든요! 2020년 마지막 달 안녕 ~ 31일 저녁식사 시간쯤이라 그런지 산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