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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ra_로라의 일상

Let's Run #Day2 + 런닝 후 일상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28일! 오늘도 

슬슬 근육통이 오지만,, 

한다고 한다고 선포를 했으니 

해야죱 암요!

 

어제는 옷 선택에 실패해서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

 

오늘은

집에서 경량패딩 입고 나가려다가

집 안인데도 너무

더워서 결국 조끼만 입고 나갔어요.

 

 

 ㄱㄱㄱㄱㄱ!!!!

 

 

 

준비운동은 꼭 해야 해요!

 

이제 준비운동을 거스를 수 

없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ㅠㅠㅠ땯

특히 무릎을 안 풀어주고 뛰면

어김없이 뛸 때 아파서

힘들더라고요 ㅜㅜ

 

 

오늘은 랜덤으로 재생되는

신나는 음악 위주로

들으며 뛰었어요!

 

애플뮤직 추천 음악 리스트는

대체적으로 좋은 노래가 많은것 같아요.

 

 

어제와 비슷한 루트로 갔는데

오늘은 하천 옆길을 왕복하는 형식으로 해 봤어요!

중간 중간 엄청 큰 새도 보고

오리들도 볼 수 있어서 

속으로 "오리 안뇽" 하며

뛰었어요 ㅎㅎㅎ

 

 

[ 갑분 숨은 오리 찾기 ]

이 사진에는 오리가 몇마리 있을까요?ㅎㅎㅎ

정답은 마지막에 ><

 

 

 

어제처럼 오늘도 뛰고 나서 

집까지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계단 오르기가 건강에 정말 좋다고

하는데 내려오는건 무릎에 좋지 않다

하더라고요! 조심하세요! 

 

오늘의 TMI

제시믹스 겨울용 레깅스에 긴 양말을

신었는데 확실히 평소 입던 레깅스들보다

따듯하고 색도 어두운 회색이라

검은색이 지겨울 때

부담스럽지 않은 색으로 입기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러닝은 어제보다 

 같은 시간 대비 1Km가량 더 뛰었어요! 

 

나이키 러닝이 

7분정도 단위로 사운드로

분당 평균 속도와 달성한 거리를

알려주는데

 

저는 그 소리가

들릴때면 더 분발해야지!!
하고 기록을 계속 체크하게 되는것 같아서

페이스 조절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거의 광고수준인 어플 사용 후기..)

 

 

 

시간을 정해놓은건 아닌데 

나중에 보고 정말 소름돋았어요.

1시간 5분 하고 2초밖에 차이가 안났다니..

 

덕분에 어제와 비교하기 더 좋았어요!

이제 한시간 딱 뛰고 바로 계단으로

올라가면 맞을 것 같네요.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기록에

기분이 꽤나 좋았어요!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근육통에

엄청 힘들게 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갈 수 있는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기록성애자는

러닝 어플로 오늘을 남겨봅니다.

.

.

.

내일도 뛸 수 있..겠죠!!!?!??!?!?!?

 

 

 

 러닝 후 일상

 

 

 

우연히 알게 되서 

구매 한 단백질 바 에요!

가장 무난한 맛인 초코맛이라 

실패확률이 조금이라도 적어졌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단백질바를 고를 때

적어도 단백질 함유량이 12g 이상은 되어야

좋다고하더라고요!  그런 면에서

나름 구매 후 맛도 만족하는 편 입니다. 

 

 

 

 

어제 마트에 갔다가 할인 득탬 해 온 비요뜨

(식단은 일단 너무 맛없지 않은 선에서 시작할래yo....)

 

하지만 나름 양심 챙겨서

비요뜨 안에 오레오는 

동거인께 드리고 저는 요거트에

바나나 + 단백질 바를 먹었어요!

 

 

 

 

라고 변명을 깔아본ㄷr

 

[ #단백질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TIP !! ]

저도 그냥 먹으면 뭔가

떡떡하지 진짜 맛이 영... 하나 다 먹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칼로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정도에 5분-6분 

돌려주면 나름

#겉바속촉 식감이 되어 요거트 또는

우유랑 먹기 좋아요!

강추 합니다! 

 

 

노릇노릇 해 졌어요 

 

 

 

버네너 춍춍 썰어서 같이 올렸어요
(욱여넣었어요^^)

 

 

 

 

운동 후에는 단백질 섭취를

꼭 해줘야 한다고 해서 평소 먹던

속세의 음식들보다는 조금 아쉽지만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렇게 한가지씩 조금씩 타협 하면서

식단 하려고 해요....

 

처음부터 너무 혹독하게 하면

(저는 특히) 엇나가버리거든요 ><

 

 

 

 

오늘은 다리를 좀 더 열심히 풀어줘야겠어서

반신욕을 했어요.

 

아주 애껴뒀던 #LUSH 입욕제와

맛있는 냄새 진동하는

흑임자 팩을 바르고 ! 

 

이럴땐 휴직이 참,,, 여유넘쳐서 좋은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안마셔도 숙면 예약이지만

그래도 더더 잘 자기 위해서 

타트체리주스를 마셔보려 해요 

 

맛도 좋고 얼음에 타먹으면

깔끔해서 좋은데

 

 

 

36 카로리를 얻었어요 ^^ㅎㅎ

컴퓨터 앞에 앉아 티린이의

하루를 마무리 하며 포스팅도 마무리 해요 

 

잠깐 일어났는데 왜 다리는 

더 아프고 뭉치는 것 같,,죠?

 

  내일 도 뛸 수 있을까요,,? 

 

 

 

 [ 갑분 숨은 오리 찾기  정답]